계피에 대해 따질 말이 있어요. 여러분 중에 찬장에 어떤 향신료가 있는지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됩니까? 정말 계피라고 확신하시나요?
미국에서는 계피에 대해 속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계피”라고 알고 있는 것은 사실 카시아(cinnamomum aromaticum)입니다. 이것은 진짜 계피의 친척이지만 진짜는 아닙니다. 나머지 세계는 요리나 베이킹에 진짜 계피(cinnamomum verum)를 사용하지만, 여기서는 완전히 다른 것을 판매합니다 서울메이드카페.
배경 설명으로, 저는 과테말라에 살 때 이 두 향신료 사이에 얼마나 많은 차이가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의 계피는 제가 오하이오에서 자라면서 알았던 것과는 맛이 매우 달랐습니다. 사과 파이 또는 사과 크리스프와 같은 것을 만드는 것은 맛이 달랐습니다. 그것들은 매우 맛있었지만, 제가 알고 있던 맛과는 달랐습니다. 저는 그것을 제품 품질의 차이로 돌렸거나, 아마도 제 베이킹 기술이 부족했을 것입니다. 제가 먹거나 계피로 만든 전형적인 과테말라 음식은 물론 비교할 것이 없이 맛이 좋았습니다.
그것은 1970년대로 돌아가서, 훨씬 후에 다시 미국에 살면서, 카시아를 사용하여 과테말라 요리인 Platanos en Mole(몰레 소스에 담긴 플랜테인)을 만들어보려고 했습니다. 그 요리는 맛이 이상했습니다.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과테말라에서 이 요리를 여러 번 만들었습니다. 그때쯤에는 요리와 베이킹 기술이 훨씬 더 발달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저는 제가 다르다고 알고 있는 것들에 주목하면서 향신료 전반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고, 미국에서는 완전히 다른 제품을 마케팅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카시아 계피는 아주 좋은 향신료입니다. 저는 우리가 그것을 없애자고 제안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이 없다면 우리의 사과 파이는 어떤 맛이 날까요? 그것은 훌륭한 향신료로, 찬장에 놓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진짜 계피가 동등한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어떤 종류의 계피든 나무 껍질입니다. 껍질을 벗기고 말려서 “깃털”이라고 알려진 것으로 말리거나 가루로 갈아서 만듭니다. 여기서 유사점은 끝납니다. 카시아 깃털은 매우 두꺼운 컬이며 강하고 때로는 깨기 어렵습니다. 맛이 더 강하고 따뜻하며 더 강력합니다. 요즘에는 “코린트제 AA”와 같이 매우 양질의 카시아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계피”로 일반적으로 만드는 모든 것을 활기차게 하는 사랑스러운 향신료입니다.
요리 수업에서는 항상 두 가지 종류의 계피를 가져갑니다. 고품질 카시아 깃펜과 가루 코린트제 AA 카시아, 진짜 계피 깃펜과 가루 계피입니다. 진짜 계피 깃펜은 꼬여서 단단한 롤 모양으로 겹쳐져 있고, 매우 얇고 쉽게 으깨집니다. 풍미는 가볍고 섬세하며, 약간 레몬 같은 질감이 있습니다. 깃펜을 나란히 놓고 차이점을 보여줍니다. 먼저 카시아 깃펜을 부러뜨리고, 부러질 때 큰 “딱” 소리가 납니다. 그런 다음 겹겹이 겹쳐진 계피 깃펜을 보여주고, 얼마나 쉽게 부러지고 부서지는지 보여줍니다. 각 깃펜의 가루 버전을 나란히 놓고, 수업 참가자들에게 두 가지를 맡아보라고 요청합니다. 먼저 가장 익숙한 카시아를 맡고, 그 다음에 계피를 맡습니다. 이 두 향신료 사이에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 정확히 깨달았을 때의 놀란 반응은 매우 보람 있는 일입니다.
미국이 깨어나서 정말 좋은 아라비카 커피 향을 맡기 전이 그랬으면 좋겠어요! 좋은 커피에 대해 알게 된 후, 조류가 바뀌었습니다. 저는 이 나라가 진짜 계피를 세상에 알리는 과정에 있다고 믿습니다. 요즘은 멕시코 식료품점에서 대부분 찾을 수 있습니다. 양질의 향신료 가게는 우수한 품질의 계피와 우수한 품질의 카시아를 판매합니다. 전 세계 어디에서든 민족 음식을 만들고 싶거나 새로운 맛에 익숙해지고 싶다면 진짜 계피를 선택하세요. 노력할 가치가 있습니다.